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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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잘 사용하여 애착이 가는 차를 사정상 팔려고 코포 자동차 판매 광고란에 

지난 수요일날 글을 올렸다.

2-3 시간 후에 문자가 왔다, (편의상 판매자를: A로,  구매자를 : B 포 표시함)


B 코포 광고 보고 연락드립니다… 차를 볼수 있나요?

A 네에..가능합니다

B 혹시 브라운시 베이 쪽으로 와 줄수 있으실까요? 

    (차가 없어서 와 주기를 바라는거 같은 느낌에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서 간다고 했다)

B 그럼 금요일 3시-4시 사이에 31 Calypso Place, Rothesay 에서 볼수 있을까요?

A 알겠습니다


금요일날 오후에 다시 연락을 하였다

A 오늘 3시 30분까지 가겠습니다 시간 괜찮습니까?

B 4시가 더 안전해요. 같이 볼 사람이 와야 해서요

  (안전??? 브라운 시?? 왠지 어색한 한국어 표현에 한국사람이 아닌듯한 느낌이 들어 

  의심스러움이 올라왔지만 그냥갔다)

A 4시 정각에 주소에 도착하니 2층집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고 마당에 보트도 정박되어 

  있고 차도 여러대 주차되어 있다. 좀 사는 사람인가 보다 하고… 1분정도 기달려도 사람이 

  않 나오걸래… 이리 저리 둘러보다 현관문 같은것이 보여 노크를 하니 인도사람 젊은 부부가 어린애와 함께 사는듯한 분위기의 집에 여자가 나와서 … 어 한국사람이 아니네? 이 주소에 사는 사람이 차를 산다고 보여달라고 해서 왔다고 하니 (아마도 아랫층만 쓰는 부부인지) 2층으로 가 보라고 하며 문을 닫는다.

   다시 마당으로 나와 오늘쪽으로 문이 있길래 두둘겼더니 아무런 기척도 없다. 이상하다 싶어 마당에서 집 입구 쪽으로 물러나와 2층으로 가는 문을 찾으려 둘러봐도 없다. 

이상하다!!! 라는생각을 하고 있는데 33번지 쪽에서 얼굴을 식별할수 없을정도로 모자를 푸우우욱 눌러쓴 여자 한분이 70대 정도의 키위 남자 노인과 같이 걸어 올라오며 여자분이 한국말을 한다. 

B 차를 보여주러 오신 분이냐? 그렇다?  몇마디 말이 오고 갔다

A 뭔가 이상해서 이 주소에 사시는 분이 맞냐구 물었다

B 아니다 우리는 다른 번지에 사는데 집이 쭈우우욱 들어와야 해서 여기로 오라고 한거라고 하는 황당한 대답을 한다. 

   (아니 자기 집도 아니면서 왜 하필 이 거리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이 번지를 주며 여기서 보자고 하는건데??? 사기꾼인가? 50대 여자 같이 보이는데 70대 정도의 키위 남자와 같이 나오는것도 내눈에는 좀 이상하고? 이해할수는 있는 상황이었음. 그 여자가 키위 남자에게 말을 하는데 영어는 잘 하는것은 아니지만 눈치껏 조금 하는것 같이 보이고.. 이런 저런 생각과 느낌을 갖고잠시 생각하면서)


A  이런차를 운전하거나 본적이 있나요? 

B  아니요 처음입니다

A 그래서 일단 차 내부를 보여주며 설명을 해줬다. (그러나B는 일단 그런것에는 관심 없어 보이고 운전을 해 보겠단다. 키위 남자를 가르키며 이분이 운전 할겁니까? 그렇다! 그래서 키위 남자에게 내가 직접 영어로 말을 시작함


그 키위 남자 노인네는 하이브리드 차를 운전해 본 경험도 없고 차 작동도 제대로 하지를 못했다.다. 일일히 다 설명을 해주고 나서 겨우 차 시동을 걸고 움직이는데… 하이브리드가 뭔지? 스마트 키가 뭔지? 심지어 버튼 하나로 옆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스라이딩 도어의 움직임에 놀라는 표정이다.


약 10분정도의 시험운행중에 여자가 하는말에 기겁을 했다.

자기는 오디세이는 운전해 봤다

캠핑용으로 차박을 할수 있는 차를 사려고 한다

이거 얼마에 파실지요? 

몇 키로 달린거지요?

몇년식이지요? 등등 광고애 올렸던 내용을 묻는다

(다 알면서 확인차원에서 묻는건줄 알고 대답을 해줬다) 


그런데 그 여자가 하는말~~~!

내가 하도 여러대의 차를 봐서(20여번 넘게 봤다고 함) 헷갈려 기억을 못한다고

키위 남자 노인네는 덜덜 떨면서 운전을 하는데 엄청 서툴러 보여 내가 불안할 정도였다.


이 여자와 차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중에 알게 되었다. 이 여자는 광고를 자세히 보지도 않고 차 팔려고 광고를 올린 사람들에게 무조건 차를 갖고 와서 보여달라고 하면서, 자기 주소는 말하지 않고 남의 주소로 오라고 하여 차 팔려고 하는 사람을 혼란 내지 속이려고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차에 대해 잘 모르는지 키위 남자를 보고 운전을 시키며 아마도 차 상태를 봐 달라고 하는것 같다


그럼 뭔가?

이 여자는 자기는 가만히 앉아서 차 팔려고 광고 올리는 사람들에게 다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하며 파는 사람의 시간, 기름값, 노력 등은 전혀 생각지 않고, 최소한 자기가 사려는 차가 맞는지도 광고를 보고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자기 눈앞에서 보고 결정 하는 메너… 자기는 가만히 앉아서 오라 가라… 전혀 남은 배려를 하지 않고 20번이 넘게 이런식으로 차를 봤다고 하는 저 여자의 뻔뻔함은 어디서 나온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여자는 시험주행을 하고 난 다음 딱 한마디…. “내가 찾는 차가 아니네요” 

이것으로 “끝” 


참 기가 막혀서… 뭐 이런 매너가 다 있나? 정말 욕 나오는 상황이었다.


아무리 팔려는 사람보다 살려는 사람이 “갑” 이라고 하지만……

이건 신종 갑질 같고 팔려는 사람을 우롱하며 재미삼아 놀리는 기분이 들어 정말 화가 났다.


꾹 참고 집에 돌아와서도 드럽게 농락당한 기분에 한동안 분을 삭히지를 못했다

뻔뻔 스럽게 이렇게 본차가 20번이 넘는다고 얘기 하는 그 여자 얼굴이 자꾸만 생각나고 

한대 쥐어 박지 못한것이 한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021 042 943X 

이번호로 차 보겠다고 하는 사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런 일을 경험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리고 이런경우 어떤 처리를 할수 있는지 알고 계신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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